개인 이동장치 법률 개정: DGIST의 전동킥보드
기존에도 많은 학부생이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전동킥보드, 세그웨이 등을 활용하였지만,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알파카와 지쿠터의 등장으로 원내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전동킥보드가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알파카와 지쿠터는 ▲이동의 편의성 ▲시간 절약 등의 장점과 더불어 공유 시스템에 기반한 ▲개인적인 관리의 불필요성 ▲보관의 용이성으로 인해 많은 학부생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동 킥보드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디지스트 신문 DNA는 이러한 위험성과 사고 및 최근 이루어진 법 개정에 대한 학부생들의 인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기초학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7일간 구글 설문 폼을 이용하여 이뤄졌으며, 총 68명의 학부생이 ..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