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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늘은 이사하는 날
DGIST의 4월 조직 개편으로 일부 교직원의 사무실이 옮겨지면서, 짐을 옮기기 위한 박스들이 컨실리언스 홀 복도에 늘어서 있다. 한승규 기자 seunggyu.han@dgist.ac.kr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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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식목일엔 나무를 심어야죠!
식목일을 앞두고 4월 3일 본부동 앞에서 열린 식목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협조=DGIST 대외홍보팀) 한승규 기자 seunggyu.han@dgist.ac.kr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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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동아리 인터뷰 #1] 학교의 활기를 책임진다! 연극영상 동아리 점아비!
집중취재! 점아비 단장과의 스페셜 인터뷰! 인터뷰 시리즈를 기획하며 학교의 동아리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동아리는 학생들이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주체를 찾는, 그런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교류의 장이다. 특히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모여서 활동을 하며 동아리의 자체적인 색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집단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동아리 소개 시리즈는 학교 내의 수많은 동아리의 색을 DGIST 학부생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하였다. 매달 한 동아리를 인터뷰하여 교내 동아리들이 무슨 활동을 하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DGIST 의 학부생들이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지난 2월 27일, DGIST 컨실리언스 홀 대강당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대강당..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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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과기원으로 전환 앞둬
UNIST 과기원 전환을 바라보는 DGIST의 시각 국회가 3월 3일 본회의에서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 일명 울산과기원 전환법을 통과시켜 KAIST, GIST, DGIST에 이어 UNIST가 네 번째 과학기술원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4월에 설립되어 활동을 시작하는 UNIST 설립위원회가 과기원 전환에 필요한 여러 준비를 마치면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울산과학기술원이 정식 출범한다. UNIST가 과기원으로 전환된다면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과기원과 동일한 장학혜택과 병역특례 등의 정부지원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우수 인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UNIST 조무제 총장은 지난 3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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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리가 없으면? 만들면 되지!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행사 '이달 시리즈' 시작 지난 3월 6일 오후 4시, 사람들이 학술정보관 312호에서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기초학부 남창훈 교수와 몇 명의 기초학부 학생들이었다. 주제는 남창훈 교수가 학생들에게 제안한 ‘이달 시리즈’에 대한 것이었다. 이 모임은 ▲김승현 학생(14'), ▲안성진 학생(14'), ▲한승규 학생(14')이 ‘이달 시리즈’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을 본격적으로 모으는 것도 겸해 지난 방학부터 계획해 왔다. 목적은 ‘이달 시리즈’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틀을 잡고, ‘이달 시리즈’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을 모으기 위함이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여러 주제 중 비교적 행사 준비가 쉬운 영화를 선택하여 행사를 준비했다. 남창훈 교수의 설명이 끝난 뒤에는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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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부 교수 인터뷰 #1] DGIST의 영어를 묻다
DGIST 기초학부 영어 교과 이정아 교수 인터뷰 인터뷰 시리즈를 기획하며 디지스트 기초학부의 교수님들은 교재 피드백이나 멘토-멘티 활동 등으로 학생들과 긴밀하게 교류합니다. 이는 디지스트 기초학부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학생과 교수 양쪽이 같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 지속될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면담을 하시듯, 학생들 역시 교수님들에 대해 잘 알게 되면 교수-학생 간의 관계가 더 돈독해질 것입니다. 인터뷰 시리즈는 교수님들과의 대화로 학생들이 교수님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DGIST의 교과 과정은 모든 것이 새롭지만, 영어 교과목은 그중 가장 독특한 과목 중 하나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English f..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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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룸을 온라인으로만 예약해야 한다고요?”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미팅룸 운영 정책이 필요해 학생생활관 1층 로비에 있는 미팅룸은 학생들이 즐겨 찾는 모임 장소다.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만큼, 미팅룸은 조별 과제나 동아리 모임, 회의 등에 자주 사용된다. 이렇게 인기가 좋은 미팅룸은 원래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었다. 비슬빌리지 홈페이지의 ‘미팅룸 신청’을 통해 예약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온라인 예약 없이도 생활지원센터에 사용 당일 직접 신청하여 미팅룸을 사용할 수 있었고, 지난 2월까지도 학생들은 미팅룸을 그렇게 사용해왔다.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도 ‘미팅룸을 예약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 중 68%가 '당일 사용신청을 통해 주로 미팅룸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난 3월 14일, 비슬빌리지 행..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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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는 모든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것"
제 1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김봉상 인터뷰 지난 3월 20일 제 1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끝났다. 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한 기호2번 김봉상, 이도영 학생이 당선되었다. 이들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기 위해 총학생회 출범 준비로 분주한 김봉상 당선자를 인터뷰하였다. 인터뷰는 3월 21일 학생생활관에서 진행했다. Q. 드디어 학생회장 선거가 끝났네요.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초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드디어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당선의 기쁨보다 먼저 들었어요. 학생회 준비위원장이란 이름은 더 이상 못쓰겠구나,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일단 하나는 끝났구나, 이런 마음이었어요. 이제는 책임감 보다 부담감이 커요. Q. 어떤 이유로 학생회장에 출마하였나요?- 작년에 학생회가 없었기 때문에..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