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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사진전 '대비', 사진으로 들려주는 이야기
42점의 사진으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대비 교내 사진동아리 35mm가 지난 5월 15일부터 다음 주 5월 23일 오후 6시까지 사진전 ‘대비’를 선보인다. 학술정보관 1층 DGIST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작년 2학기에 열린 제1회 사진전 ‘여행을 담다: 여담’을 이어 2회차를 맞이하는 행사다. 이번 사진전은 ‘대비’라는 큰 개념을 다채롭게 풀어낸 4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죽음과 삶, 고전과 현대처럼 대비되는 개념들을 다양한 촬영 방법으로 담아냈다. 그들이 사진으로 건네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감상하는 사람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35mm 부장 이시은 학생(’18)은 “학부생 여러분이 사진전에 오셔서 저희가 준비한 사진들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검은 글씨..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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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학생총회,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
오늘(16일) 소집된 학생총회가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정족수는 300명이었으나, 100여명만이 참석하여 류태승 총학생회장이 산회를 선포했다. 김승규 기자 seunggyu@dgist.ac.kr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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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길 잃은 자와 지도
*본 칼럼은 총학생회 선거 직후 지면신문을 통해 발행되었던 칼럼입니다 학생자치는 곧 학생집단의 권리 향상과 맞닿아 작은 관심, 학생자치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밑거름 총 투표율 53.96%, 60.1%의 득표율로 총학생회 [채움]이 5대 총학생회로 선출되었다. 내 기억과 선배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는 연장투표로 이어지지 않고 무사히 종료된 첫 번째 선거이다. 총학생회장단 입후보 등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주변 지인들과 가장 많이 나누었던 이야기는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무효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걱정이었고, 이는 곧 우리학교 학생들의 학생자치에 대한 관심도를 걱정하는 것이었다. 808명 중 404명, 404명이 넘는 학생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지 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좁은 사..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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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16일 2019년도 제1회 학생총회 소집
총학생회 학생총회 소집......정족수는 학부생 1/3 16일 목요일 12시 20분부터 30분간 E7 L29 대강당 학생대의원회 신설이 의제 5월 셋째 주 목요일(16일) 12시 20분부터 30분간 E7 L29 대강당에서 학생총회가 열린다. 융복합대학 총학생회 ‘채움’(이하 채움)은 제 1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의결에 따라 학생회칙 개정을 위해 학생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칙 개정은 새로운 의결기구인 학생대의원회 신설에 관한 내용이다. 현재 회칙에 따르면 전학대회는 학생총회가 개회되지 못할 시 그 의결권을 위임 받는 의결기구이다. 즉, 학생총회가 개최되지 못할 경우 전학대회가 학생을 대표한다. 현 전학대회는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17학번대표, 총 3명이다. 3명이 전체 학생..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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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고양이” 만나러 가요~
DGIST 연극동아리 점아비, "옥탑방 고양이" 공연 15일과 17일 19시, L29에서 공연 2019년 5월 15일과 5월 17일, 이틀에 걸쳐 DGIST 연극동아리 점아비가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한다. 옥탑방 고양이는 김유리 작가의 인터넷 소설 ‘옥탑방 고양이’를 연극화 한 것으로 박은혜 작가가 각색하였다. 옥탑방 고양이는 주인집의 실수로 이중계약이 된 옥탑방에서 혼전 동거를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코미디이다. 이번 연극의 출연진은 이라경, 박창희, 위예은, 김강원, 박웅찬, 조은경, 조중훈, 문찬우, 황지원, 이승우 학생이다. 이번 연극은 점아비가 기존에 해왔던 연극과 다르게 주인공 남정은, 이경민 역을 이중 캐스팅 하였다. 작가가 되고 싶어 서울로 상경한 대구 출신의 남정은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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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졸업생을 만나다] 출판사 ‘아름다움’의 시인, 홍예린(’14) 동문의 ‘하얀정원’
서울시 관악구 행운1길 40, 행운동주민센터 앞에 있는 ‘하얀정원’에서 지난 2월 졸업한 홍예린 동문을 만났다. DGIST 재학시절에도 DGIST 미담장학회의 ‘DGIST 대학생과 함께하는 토요 북카페’ 사업단장과 DGIST 독서토론동아리 ‘산책’의 부장을 맡아 책을 가까이했던 그는, 작년 12월 31일부로 출판사 ‘아름다움’의 대표인 친언니와 함께 북카페 ‘하얀정원’을 열었다. Q. ‘하얀정원’을 소개한다면? - 출판사 ‘아름다움’의 오프라인 공간이다. 이곳에서 책도 만들고, 만든 책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직영서점의 역할도 한다. 만든 책을 출간할 때, 작가들을 불러 북 콘서트도 할 예정이다. Q. DGIST 철학수업의 책도 보이고, 다양한 분야의 책이 보인다. ‘하얀정원’의 책은 판매하는 것인가? ..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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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DGIST로!’, DGIST 제4대 국양 총장 취임식 열려
구성원 행복, 자유롭게 진리 탐구, 창의적 연구 융복합교육 보완·발전, 지역·국가 산업 발전 도움 오늘(25일) 오전 11시에 DGIST E1(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DGIST 제4대 총장인 국양 박사의 총장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국 총장은 지난 4월 1일자로 DGIST의 총장으로 선임되었고 오늘 낮에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취임식에서는 우종수 DGIST 이사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김문오 달성군수, 김종석 발전후원회장을 포함한 이사진들 및 여러 내빈 과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국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역설했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면서 ▲자유롭게 진리를 탐구하는 DGIST ▲창의적인 연구를 중시하는 DGIST를..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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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원 동문이 알려주는 해외 대학원 유학의 A부터 Z까지
취리히 연방 공대 석사 입학 예정 임정원 동문 “DGIST의 무전공이 걸림돌 되지 않아…” 어제(23일) 오후 6시, L21호에서 학부 제2기 졸업생인 임정원 동문을 연사로 초청한 제2차 진로탐색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상담·경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DGIST 학부생의 스위스 유학 도전기'였다. 임정원 동문은 올 9월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ETH Zürich. 이하 취리히 연방 공대)에 석사과정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임정원 동문은 유학을 위해 중점적으로 준비했던 사항들에 관해 설명했다. 크게 ▲대학원 선택 ▲금전적 문제 ▲교수와의 면담 ▲영어시험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 해외 대학원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험) ▲CV(Curricu..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