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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비, 상금, 조교수당에서 떼인 세금, 3년 전 것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5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이다. 신고하지 않는 경우 각종 세액공제와 감면을 받을 수 없다. 2017년에 지급된 아르바이트비, 상금, 조교수당 등에서 떼인 세금은 ‘정기신고’, 그 이전 2014년도부터 지급된 금액에 대한 세금은 ‘기한후신고’를 할 수 있다. 즉 15학번부터 18학번까지는 ‘기한후신고’로 고등학교 재학 기간에 받은 상금, 아르바이트비 등에서 낸 세금도 환급받을 수 있다. [세금의 종류와 부과기준]세법에서 규정한 소득 종류는 ▲ 이자소득 ▲ 배당소득 ▲ 사업소득 ▲ 근로소득 ▲ 연금소득 ▲ 기타소득 ▲ 퇴직소득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업소득은 농업, 제조업, 도소매 등의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을 말한다. 근로계약을 체결한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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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부생 35.3%, “입점업체에서 위생관련 피해 경험, 목격했다”
지난 2일 DGIST 학부생 페이지에 원내 입점업체인 ‘김밥천국’에서 주문한 라면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글이 게시되었다. 190여명의 학부생이 공감했고 총학생회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이 기사에는 사건 후 경과와 학부생 대상으로 ‘원내 입점업체 위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다룬다. 후속기사에서는 단편적으로 이 사건만 다루기보다 전반적인 원내 입점 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수행하고, 서브원의 위생관리 현황과 원외 업체 위생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건 발생 당일, 디지스트 신문 DNA로 8건의 위생 관련 제보가 접수되었다. 이에 더 많은 학부생의 의견과 경험을 수합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시행했으며 총 68명의 학부생이 참여했다. 설..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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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Innovation 2034 혁신선포식과 미래관 개관식 열려
2일 (어제) 대학본부 (E1) 컨벤션 홀에서 DGIST Innovation 2034 혁신선포식이 개최되었다. 혁신선포식에서는 지난달 24일 열린 혁신소통간담회에서 발표한 비전과 핵심전략, 혁신성과 등을 선포하고 간담회에서 나왔던 구성원들의 의견도 발표했다. 혁신선포식 직후 대학본부 1층에 마련된 미래관(Future Cube) 개관식도 열렸다. 개관식 이후에는 교육과 연구혁신에 많은 경험을 가진 인재를 모아 ‘글로벌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혁신전략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손상혁 총장은 “혁신선포식은 구성원들의 힘과 뜻을 모아 국가와 세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기관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자리”라며 “DGIST가 우리나라 과학기술 교육과 연구에 대한 혁신을 이끌어나갈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GIST가..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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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센터, '봄봄(Spring, Seeing)' 전시 설명회 열어
지난 23일부터 학술정보관(E8) 1층에 교수학습센터(이하 CTL,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 주관 봄봄(Spring, Seeing)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 내용은 교수학습센터 사업내용으로 ▲ DGISTx ▲ 전자교재 ▲ 뉴스레터 등이다. 지난, 27일 전시 설명회가 처음 진행되어 취재해보았다. 설명회에서는 전시 내용 설명을 비롯해 학술정보관 2층 UCC 스튜디오 투어도 진행되었다. [DGISTx] DGISTx는 STAR-MOOC에 제공되는 DGIST 강좌 콘텐츠다. STAR-MOOC는 4개 과학기술원과 포항공대, UST가 연합해 공동개발한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이다. 과학기술 강의는 물론 논문작성법, 경영과학개론, 게임이론 등의 교과도 수강할 수 있다. 우리 원은 기..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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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혁 총장, 혁신소통 간담회에서 DGIST Innovation 2034 발표해
24일 (오늘) DGIST 손상혁 총장의 DGIST Innovation 2034 발표와 혁신소통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 기초학부생 ▲ 대학원생 ▲ 기초학부 교수 ▲ 배영찬 부총장 ▲ 한상철 기획처장 ▲ 최지웅 입학처장 ▲ 유천열 교무처장 ▲ 권길헌 학장 등이 참석했다. 손상혁 총장은 이날, "DGIST의 기반은 혁신적인 교육과 기술융합연구”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시스템을 혁신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융복합과 혁신을 키워드로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융복합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세 가지 핵심전략으로는 혁신교육, 연구수월성, 가치창출을 제시했다. [혁신교육] 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사..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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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한 DGIST 조정부 안전기원제
지난 20일 오후, 달성 낙동 조정훈련장에서 발전협력팀 주최로 DGIST 조정부 안전기원제가 치러졌다. 이전 안전기원제에는 조정부만 참석했다면 올해는 DGIST 구성원과 테크노폴리스 주민들을 초청해 진행했다.기원제는 ▲개회선언 및 환영사 ▲축하공연(달성문화원 비슬풍물단) ▲참가자 소개 ▲기원 제례 ▲모터보트 시승 및 그릴 파티 순으로 이뤄졌다.환영사는 강대임 융합연구원장 겸 연구부총장이 했다. 연구부총장은 환영사에서 “DGIST가 단순히 연구와 인재양성에만 매진하는 게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행사를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한다. 그런 측면에서 DGIST 조정부 안전기원제를 열었다”라고 언급했다. “조정할 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야만 배가 앞으로 나간다”라며 4C 인재상 중 C..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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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UGRP 우수 연구] 한국 대중의 과학 이해에 대한 연구
[편집장 주] ‘2017 UGRP 우수 연구’ 시리즈는 학부생과 대중에게 UGRP 연구를 쉽게 풀어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UGRP는 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ject의 약자로 3학년, 4학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는 융복합대학 교과목이다. 기자가 연구보고서와 논문을 분석해 비전공자도 UGRP 연구과정과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다.2017 UGRP 학술기사 시리즈의 두 번째 주제는 『한국 대중의 과학 이해에 대한 연구』이다. 김도연(‘15), 김은총(’15), 배현주(‘15), 신민호(’14) 학생이 팀을 만들어 B형(Bottom-up) 과제로 진행했고, 지도교수는 기초학부 김대륜 교수와 남창훈 교수가 맡았다. 이 연구는 정약용 코스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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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회장 김범도 학생을 만나다
DGIST 동아리 연합회 SUM(이하 ‘동연회’)이 지난 3월 출범했다. 동연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각오와 동연회가 걸어갈 길에 대해 들어 보았다. Q. 동아리연합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각오 한 마디를 부탁드린다.- 작년에 동아리 부장을 하며 동연회 활동에 관심을 가졌고, 동아리 활동을 잘 알게 되었기에 출마했다. 뽑아 주신 동아리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한 해 동안 DGIST 동아리들의 활동을 윤택하게 하고자 한다. Q. 공약에서 동아리 지원금 지급 기준의 변화 항목이 있다. 혹시 그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예산이 많이 필요한 동아리 위주로 기존의 획일적이던 동아리지원금을 차등지급하려 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어졌다. 학생팀은 동아리지원금은 중앙동아리가 된 후..
2018.04.13